나비, 출산 후 10kg 감량→손가락살까지 쏙 빠진 근황 “이제 결혼반지 들어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06 13: 07

가수 나비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친구들아 그동안 안 들어가던 결혼반지가 이제 들어간다. 임신 중에 살도 찌고 손발이 하도 부어서 서랍 속에 넣어 놨었는데.. 우리 남편이 왜 반지 안 끼고 다니냐고 뭐라고 했었거든. 이제 어쩔 수 없이 매일 끼고 다녀야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비의 출산 전후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다. 왼쪽 사진에는 임신 후 퉁퉁 부어 반지가 들어가지 않은 손이 담겨 있다.

현재 10kg을 감량한 나비는 우측 사진에서 몰라보게 슬림해진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다시금 결혼반지도 꼭 맞는 얇은 손가락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올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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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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