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리, 11살 연하 ♥유태오와 데이트? 한껏 힘준 스타일링 “힙한 곳”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06 13: 59

배우 유태오의 아내이자 사진작가 겸 영화감독인 니키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니키리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중량구 용마산로 데이트. Yo! 내가 가는 곳이 힙한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키리는 데이트를 나선 모습으로 짙은 눈화장과 올백 헤어스타일로 한껏 힘준 세련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손가락 브이를 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은 니키리의 도도하고 힙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니키리는 배우 유태오와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연상인 니키리는 10년 동안 유태오의 뒷바라지를 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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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니키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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