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청담동CEO 집은 달라..子담호가 기차를 타고 다니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2.06 14: 15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클라스 다른 장난감을 공개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 담호가 놀고 있는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수연-이필모 부부의 아들 담호 군이 거실에서 기차에 올라 타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3살 담호는 넓은 집에 깔린 기찻길과 본인 몸만한 기차 장난감 위에서 귀여운 포즈로 거실을 누비고 다녔다.  

앞서 서수연은 SNS를 통해 "주말인 오늘! 담호는 좋겠네에♥ 숙모랑 삼촌이 타요 선물 사와서 둘이 조립해주겠다고 끙끙끙 와중에 집은 난장판 차가 다 몇개야..."라며 "조립하는데 하루종일 걸려 담호가 나섰네요! 빨리돌려! 한 김에 기차놀이까지 조립했는데 열정 숙모가 속도 내다가 넘어진 와중에 젤리단지만 걱정걱정인 담호 너무 웃겨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만나 결혼에 골인했고, 2019년 8월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워킹맘이자 CEO인 서수연은 현재 서울 청담동의 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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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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