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12살 연하 아내의 러블리 윙크.. 결혼 진짜 잘했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06 14: 28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뛰어난 미모를 뽐냈다.
박지연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미니 트리 만들고 왔어요. 직접 만들어서 식탁 위에 올려두면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눈에 뭐 들어간 거 아니구요. 힐링했더니 기분이 좋은 거예요. 애기들이랑 가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자신이 직접 만든 미니 트리를 손에 들고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청초한 메이크업을 선보인 박지연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살짝 윙크를 하는 사랑스러운 애교까지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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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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