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득남 전 마지막 사진 봤더니.."조용히 축하"[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2.06 15: 04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아이돌 스타와 여배우의 결혼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던 두 사람, 부모가 되면서 전 세계 팬들이 이들의 득남을 축하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태양, 민효린 부부가 최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OSEN에 “태양, 민효린 부부가 최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태양은 빅뱅 멤버들 중 제일 처음으로 결혼, 부모가 됐다. 민효린은 지난 9월 뒤늦게 임신 소식을 알린 후 3개월여 만에 첫 출산 소식을 전하면서 뜨거운 관심과 축하를 받고 있다. 당시 아이의 성별이나 개월 수 등을 밝히지 않았던 만큼 출산 후 조용히 조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효린의 출산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도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민효린이 출산 전 지난 9월 SNS에 게재한 마지막 게시물에 축하 인사를 전하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이 민효린의 출산과 아이의 탄생을 축복하고 있다.
특히 민효린은 출산 전 마지막 게시물로 하트 모양의 사탕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던 바. 하트 모양 사진이 임신을 암시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8년 2월 열애 인정 3년 만에 결혼을 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태양이 군 입대했고, 전역 이후 지난 9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민효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