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드라마 촬영장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미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스폰서. 마지막 촬영은 이곳~ 한 신 찍고 다음 신 기다리는 동안.. 조용히 신나게 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드라마 ‘스폰서’ 촬영 중 휴식 시간을 이용해 경찰서 앞에서 장난스러운 인증 사진을 촬영 중이다.
이윤미는 어깨 각이 살아 있는 새빨간 코트와 흰색 롱부츠를 신고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고 있으며 우월한 8등신 신체 비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이윤미는 IHQ 새 월화드라마 ‘스폰서’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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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