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변정수가 자신의 옷을 찰떡 소화한 딸의 모습을 공유했다.
6일, 변정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딸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 딸은 현직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옷 소화력과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 잡은 모습. 마치 일상을 화보로 만든 비주얼이다.
변정수는 "요녀석!!! 운동도 열심히 하드만 이뻐졌네"라며 딸 바보 엄마모드를 보이면서 " 그옷 내옷 아니니?? 옷장에 없어진거 많더라"는 유쾌한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특히 첫재 딸과 똑닮은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다. 갈수록 닮아가는 모녀의 얼굴과 취향이 보는 이로 하여금 입가에 미소를 띄게 만든다.
한편 변정수는 21살, 이른 결혼과 동시에 모델로 데뷔해 딸 채원과 정원을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