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진 전라 열연' 250 신곡 ‘뱅버스’ 뮤비...검열 삭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2.07 08: 13

지난 2일 공개된 이후로 아티스트 백현진의 파격적인 전라 노출 연기로 화제를 모은 DJ&프로듀서 ‘250 (이오공)’의 ‘Bang Bus(뱅버스)’의 공식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콘텐츠 규정에 의해 삭제됐다고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 측이 7일 전했다. 
BANA 측은 "유튜브 채널 BANATV는 콘텐츠가 삭제되자마자 검열된 버젼의 뮤직비디오를 업로드했고, 검열되지 않은 오리지널 뮤직비디오는 현재 BANA 웹사이트에서 ‘비메오 (Vimeo)’ 영상을 통해 여전히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250의 새 싱글 ‘Bang Bus’는 발매가 임박한 자신의 첫번째 앨범 ‘뽕’에 수록될 싱글이다.

250은 한국의 DJ이자 프로듀서로서 넓은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오리지널리티를 토대로 활동해 온 실력있는 아티스트다. 발매가 임박한 자신의 첫번째 앨범 ‘뽕’을 위해 무려 지난 4년동안 앨범 작업에 몰두해왔다.
'250'은 앨범 ‘뽕’을 작업해온 지난 4년의 제작과정을 유쾌하게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 '뽕을 찾아서'의 호스트로서 영상 시리즈를 꾸준히 발표하여 음악 매니아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오기도 했다.
2018년에는 ‘뽕’ 앨범의 수록곡인 첫번째 싱글 ‘이창’과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여 Kitsune의 공식 음악 큐레이션 트랙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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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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