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전선욱 "더 설레고 좋아져"..2주년 앞두고 핑크빛 '럽스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07 08: 41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와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가 기념일을 앞두고 더 깊어진 애정을 뽐냈다.
7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선욱 작가의 사진과 함께 "일주일 뒤면 2주년이라니.."라며 기념일을 코앞에 뒀음을 알렸다.
이어 "요즘 더더더 귀엽고 보기만 해도 설레는 오빠. 한결같이 좋은 사람. 고마워"라고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를 본 전선욱 작가는 해당 스토리를 인용해 "전보다 점점 더 설레고 좋아지는 걸 느끼는 요즘.. 앞으로는 얼마나 더 좋아질까!!"라고 덧붙여 핑크빛 무드를 더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월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는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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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옹이 작가, 전선욱 작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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