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넘치는 식욕에 진땀을 뺐다.
6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자기 미친듯 먹고 싶어서 폭풍 흡입..."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갓 포장해온 호떡 여러개가 담겼다. 박현선은 자정이 다 돼 가는 시각에 호떡 먹방을 펼치고 있는 모습. 이에 그는 "내일.. 만삭촬영인데"라고 우려를 내비쳤다.
뿐만아니라 박현선은 군고구마 사진과 함께 "이것도..."라고 털어놨다. 이어 스테이크 등이 올려진 샐러드 사진을 추가로 올리며 "여보 우리 간단하게 샐러드? 했는데... 많네..."라고 민망함을 드러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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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