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다해가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7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행복했던 제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지난달 23일 제주도 방문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서 있는 배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배다해는 편안한 차림으로 꽃이 흐드러지게 핀 나무 앞에 선 채 제주도의 자연을 바라보고 있다. 결혼 후 평화로움 가득한 일상 속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달 15일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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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다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