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스캔들 폭로→카페 폐업 말 많았던 30대 끝자락 "다시 안 올 39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07 10: 35

방송인 오정연이 30대의 끝을 붙잡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정 넘어까지 팀 훈련하고, 3시간 자고 출근했더니 바나나 없이는 목소리가 안 나와”라는 글을 게재했따.
이 글과 함께 오정연은 사진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서 오정연은 바나나를 들고 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팀 훈련으로 인해 3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하고 나왔지만 상큼한 미소가 돋보인다.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축구에 푹 빠졌다. 자정 넘어까지 팀 훈련을 하느라 지쳤지만 바나나를 먹고 다시 힘을 냈다. 하지만 나이는 속일 수 없는지, “다시 안 올 39살”이라며 끝나가는 30대를 아쉬워했다.
한편, 오정연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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