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강냉이 요정 됐네..33살스러운 인자한 미소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07 10: 45

소녀시대 태연이 강냉이 요정으로 거듭났다.
태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강냉이 사진을 올렸다. 이는 고정 출연 중인 tvN ‘놀라운 토요일’ 촬영장에서 찍은 것. 태연은 누군가에게 강냉이를 나눠주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개구쟁이 같은 표정이 인상적이다. 태연은 비행사 코스튬을 하고서 인자한 미소와 함께 벌칙 강냉이를 나눠주고 있다. ‘놀라운 토요일’ 촬영장 분위기가 얼마나 화기애애한지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태연은 걸그룹 최고의 자리는 물론 솔로 여가수로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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