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신인' 록킹돌, 4인4색 올블랙 카리스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2.07 12: 58

4인조 신인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의 완전체 비주얼이 공개됐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Rocking Doll(록킹돌)’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에는 4인 4색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록킹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록킹돌은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올 블랙 의상에 체인, 벨트 등 존재감이 빛나는 액세서리를 다양하게 매치하며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앞서 개인 티저를 통해 독특한 외계 요정 콘셉트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킨 록킹돌은 이번에 우주의 여전사를 떠올리게 만드는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단체 티저 이미지와 함께 록킹돌의 데뷔곡명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데뷔곡 ‘Rocking Doll’은 록킹돌만의 당찬 자신감과 희망을 담아낸 곡으로, 독보적이고 유니크한 콘셉트로 주목 받아온 록킹돌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록킹돌은 로아, 주리, 아리, 레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멤버 전원이 10대 한국인이다. ‘흔들리는’, ‘멋있는’이라는 의미의 ‘Rocking’과 인형의 ‘doll’을 결합해 마치 오뚝이처럼 어떤 시련도 이겨내며 오로지 실력으로 전 세계를 흔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팀명에 담아냈다.
오는 19일 데뷔를 확정한 록킹돌은 각종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며 꾸준한 화제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seon@osen.co.kr
[사진]SR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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