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추억이 가득 담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게 언제인 거야~ 불쑥 다훈이가 보내준 사진.. 넘 귀하고 귀한 사진.. 우리 참 젊었다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신혜, 윤다훈, 김민종의 과거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난기 넘치는 윤다훈의 표정과 힙한 패션 및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민종, 어제 촬영했다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황신혜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당시 톱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세 사람의 리즈 시절 모습에 팬들 또한 추억에 젖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황신혜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사랑의 꽈배기'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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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