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의 특급 내조에 한껏 어깨가 치솟았다.
박성광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이가 보내준 커피차.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성광이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를 인증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입이 보이는 마스크를 쓴 박성광은 개그맨이 아닌 감독으로서 촬영장에 함께 하고 있다.
커피차를 보낸 건 아내 이솔이였다. 이솔이는 ‘웅남이 박감독님을 응원하는 웅녀가 왔솔이’라는 센스 있는 글로 남편을 응원했다. 박성광은 아내의 응원에 한껏 어깨가 치솟았고, 뿌듯한 표정이다.
한편, 박성광은 현재 KBS2 ‘개승자’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