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육아 중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카를 잘 지켜주는 나노 이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지의 집이 담겨 있으며, 원목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한쪽에는 아기 침대와 기저귀 정리대 등 육아 용품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잠든 아이 곁에서 조심스럽게 맴도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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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