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안나는 좋겠네..5살 아들이 벌써 아이돌 비주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2.07 19: 12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천진난만한 미소로 이모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를 먹고 있는 박주호와 안나의 장남 건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건후는 케이크 상자를 열고 기뻐하며 환호했고, 이어 포크를 들고 초코 케이크 먹방에 돌입했다. 훌쩍 자란 늠름한 모습이지만 케이크 앞에서는 천진한 미소를 지었다. 클수록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건후였다.

박주호와 안나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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