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아는 후드티의 모자를 뒤집어쓰고 펑키한 니삭스로 각선미를 뽐내는가 하면, 레이스 초커와 다양한 색감을 배치한 화려한 피어싱으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무엇보다 당당한 표정은 현아의 트레이드 마크.
니트 비니에 레드 볼레로로 어깨와 팔뚝을 시원하게 드러낸 현아만의 크리스마스 룩은 사랑스러움과 힙한 매력을 동시에 어필했다.
현아는 얼마 전 친한 스타일리스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에게는 6년 째 공개 연애 중인 연인 던이 있기 때문. 일각에서는 현아와 던의 결실이 결혼으로 맺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현아는 지난 9월 연인인 던과 함께 지난 9월 ‘1+1=1’이라는 곡으로 활동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osen_jin0310@osen.co.kr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