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해요” 리정, SNS스타 ‘과천꿀수박’에 팬心 폭발! (‘스걸파’)[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12.08 00: 43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리정이 ‘스퀴드’의 과천꿀수박에 팬심을 드러냈다. 
7일 전파를 탄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2회에서는 1회에 이어 1차 오디션인 크루 선발전이 펼쳐졌다.
‘아마존’의 무대를 보고 가비는 “우리랑 잘 맞을 거 같지 않아?”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모니카는 “너무 잘한다”라며 감탄했다. 노제도 “얘네 우승감인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허니제이는 “기승전결이 완벽했고, 인트로가 너무 멋있었다. 집중도를 깨트리는 분이 한 명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리헤이는 “저희 팀이 구성으로는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컨셉, 스토리텔링이 자신있다”라고 말했다. 효진초이는 “지금까지 봤던 팀 중에 제일 좋았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아마존’은 팀 라치카를 선택했다.
‘스퀴드’가 등장하자 리정은 SNS 스타인 ‘과천꿀수박’에게 “저 개인적으로 너무 만나보고 싶었거든요. 서인씨. 너무 좋아해요”라며 애정을 나타냈다. 7팀이 IN을 줬다. 리정은 “서인씨는 정말 춤을 잘 춘다”라며 칭찬을 했다. 가비는 “어쨌든 해주고 싶은 말은. 웰컴 투 스트릿걸스 파이터”라며 소리를 질렀다. ’스퀴드’는 YGX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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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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