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배틀" 립제이, 10대 소녀들 '역대급' 춤 실력에 깜짝! (‘스걸파’) [Oh!쎈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12.08 01: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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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립제이가 크루를 뽑기 위해 1대 1 배틀에 나섰다.
7일 오후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2회에서는 1회에 이어 1차 오디션인 크루 선발전이 펼쳐졌다.

1차 오디션을 통해 25크루가 통과했다. 라치카와 훅은 6크루. 프라우드먼은 5크루. YGX는 4크루. 홀리뱅은 2크루. 코카앤버터와 웨이비는 1크루. 반면 팀 원트는 어느 팀에도 선택 받지 못했다. 모니카는 “하지만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팀 별로 2크루만 통과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모니카는 “최종팀 결성을 위한 현장 미션은 즉흥배틀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팀 훅의 배틀은 30분의 시간을 주고 루틴을 만들어야하는 것. 아이키는 “짧은 시간 내에 신발을 어떻게 풀어낼까”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이키는 “먼저 첫 번째 합격 크루를 발표하고, 지금 고민되는 두 크루가 있거든요. 1:1 배틀 한 번만 더 봐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훅이 첫 번째로 선택한 크루는 미스몰리였다. 아이키는 “영한 이미지. ‘무조건 데려와야겠다’라고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뉴니온과 에이치의 1:1 배틀이 한 번 더 이어졌다. 아이키는 “저희 훅이 선택한 크루는 에이치”라고 말했다. 
라치카는 첫 번째 크루는 클루씨를 뽑았다. 가비는 “한 번 더 보고싶은 크루는 아마존과 블링걸즈다”라고 말했다. 블링걸즈는 “4인으로 아슬아슬하게 여기까지 왔다. 애들 진짜로 간절하니까 예쁘게 봐달라”라고 마지막 한 마디를 남겼다. 라치카는 두 번째 팀으로 아마존을 뽑았다.
프라우드먼이 첫 번째로 뽑은 크루는 브랜뉴차일드. 이어 립제이와 1분 동안 대결을 했다. 완벽한 무대를 보여준 립제이를 보고 아이들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가비는 “뭐야 우리도 저런거 할 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크루는 이데아가 뽑혔다.
YGX는 턴즈와 스퀴드가 올라갔다. 여진은 “저희 앞으로 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고, 리정은 “여러분 너무너무 영광이다”라고 말하기도. 코카앤버터는 뉴니온과 뉙스 중에 한 팀을 고르기로 결정했고, 대결을 본 후 최종적으로 뉙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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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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