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YGX 보는 느낌” 리정, 여고생 크루 ‘턴즈’에 극찬→ALL IN (‘스걸파’)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12.08 08: 31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리정이 ‘턴즈’에 호평을 남겼다. 
7일 전파를 탄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2회에서는 1회에 이어 1차 오디션인 크루 선발전이 펼쳐졌다.
‘브랜뉴차일드’는 프라우드먼을 선택했다. 오드는 “스승님 따라가는 거지”라고 말했고, 모니카는 “함지가 한 번도 말을 안했다. 내가 진짜 잘할게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허니제이는 “우리 되게 인기 없네. 우리는 우리끼리 잘 먹고 잘 살자”라며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브레이킹을 하는 비걸 세 명으로 등장한 ‘브레이크 엠비션’이 등장했다. 
7팀이 IN했다. 가비는 “왜 이렇게 멋있어”라며 감탄했고, YGX는 “저희는 비걸 국가대표가 있다. 비걸이랑 같이 팀을 해본 경험이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어필을 했다. 허니제이는 “제가 할 수 있는 서포터를 다 해드리고 싶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브레이브 엠비션’은 홀리뱅을 선택했다.
‘턴즈’는 올인을 받았다. 리정은 “정물 너무 잘한다. 마치 리틀 YGX를 보는 느낌이다”라며 칭찬을 했다. 모니카는 “저는 희수씨 팬이다. 저를 선택해 준다면 미래도 보장이 되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턴즈’는 YGX를 선택했다.
‘아마존’의 무대를 보고 가비는 “우리랑 잘 맞을 거 같지 않아?”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모니카는 “너무 잘한다”라며 감탄했다. 노제도 “얘네 우승감인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허니제이는 “기승전결이 완벽했고, 인트로가 너무 멋있었다. 집중도를 깨트리는 분이 한 명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리헤이는 “저희 팀이 구성으로는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컨셉, 스토리텔링이 자신있다”라고 말했다. 효진초이는 “지금까지 봤던 팀 중에 제일 좋았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아마존’은 팀 라치카를 선택했다.
‘스퀴드’가 등장하자 리정은 “저 개인적으로 너무 만나보고 싶었거든요. 서인씨. 넘 좋아해요”라며 애정을 나타냈다. 7팀이 IN을 줬다. 리정은 “서인씨는 정말 춤을 잘 춘다”라며 칭찬을 했다. 가비는 “어쨌든 해주고 싶은 말은. 웰컴 투 스트릿걸스 파이터”라며 소리를 질렀다. ’스퀴드’는 YGX를 선택했다. 
1차 오디션을 통해 25크루가 통과했다. 라치카와 훅은 6크루. 프라우드먼은 5크루. YGX는 4크루. 홀리뱅은 2크루. 코카앤버터와 웨이비는 1크루. 반면 팀 원트는 어느 팀에도 선택 받지 못했다. 모니카는 “하지만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팀 별로 2크루만 통과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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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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