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만삭에 넘어져 '아찔' 부상.."본능으로 배 지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08 07: 40

방송인 이지혜가 만삭의 몸으로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7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넘어짐ㅠㅠ"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지혜의 한쪽 무릎이 담겼다. 무릎 옆쪽에는 넘어져서 쓸린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선명하게 남아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지혜는 출산을 코앞에 둔 만삭의 임산부인 만큼 "본능으로 배는 지켰네 휴"라고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전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시험관 시술에 성공, 둘째를 임신 중이며 12월 출산 예정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