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10살 딸 전국대회 우수상..사업도 자녀도 잘 키운 '80억 CEO'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08 08: 13

방송인 현영이 딸 자랑에 밥 먹는 것도 잊을 정도다.
현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포시 우리 딸 자랑 좀 하고 갈게요. 요즘 정말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불러요. 우리집 예쁜이 다은이가 상을 받아 왔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현영은 “전국대회라 참가자도 많고 많이 떨렸을텐데 첫 대회 참가에 우수상까지. 엄마는 우리 딸이 항상 자랑스러워요”라고 덧붙였다.

현영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현영의 딸이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받은 우수상 상장이 담겼다. 첫 대회, 그것도 전국대회에서 받은 상장에 현영은 엄마 미소를 지으며 기특해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