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이 짜릿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에서 특송 전문 업체 사장으로 분해 극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김의성은 2022년의 포문을 열 범죄 오락 액션 무비 '특송'(감독 박대민, 제공배급 NEW, 공동제공 Library Pictures International, 제작 엠픽처스)에서 특송 전문 업체 백강산업의 백 사장으로 분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뜨거운 활약을 예고한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김의성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스크린을 통해 등장만으로도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는 김의성은 영화 '암살' '부산행' '극한직업' 등의 작품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자타공인 대한민국 흥행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부산행'에서 인면수심의 용석,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친일파 이완익,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중심 서사를 이끈 장성철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선과 악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천의 얼굴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김의성이 2022년 첫 범죄 오락 액션 '특송'에서도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의성이 연기한 백 사장은 돈 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특송 의뢰를 받는 프로 비즈니스맨. 수익 분배를 위해 은하와 티격태격하는 모습부터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 은하를 위해 몸을 내던지는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한 김의성은 극의 재미는 물론 긴장감까지 한껏 끌어 올릴 전망이다.
그는 “은하와 백 사장 사이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 고민하며, 그 관계 속에서 인물을 찾으려고 애를 썼다”고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통해 백 사장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입체적인 매력의 캐릭터 백 사장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김의성의 탄탄한 연기력이 기대되는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은 2022년 1월 5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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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