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해외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8일 이주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음성이지만 격리시작!"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주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담겼다. 앞서 이주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곳곳을 여행하는 근황을 공개했던 바 있다.
여행을 끝마치고 입국한 만큼 코로나19 음성 결과를 받고도 자가격리를 해야하는 상황. 이에 이주빈은 "격리동안 뭘 하면 좋을까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주빈은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한국판 '종이의 집'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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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주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