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거푸집 수준 딸·아들..엄마 쏙 빼닮은 왕방울 눈 비글남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08 10: 08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자신을 쏙 빼닮은 딸과 아들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9시 ‘내가 키운다’ 기대하셔도 좋아요. 웃음과 눈물이 끊이질 않는 육아. 오늘 하루도 육아하시는 세상의 모든 어머니 존경합니다”는 글을 적었다.
이지현이 이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9살 딸, 7살 아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누워 있는 사진임에도 굴욕 없이 쥬얼리 전성기 시절 미모 그대로를 담고 있다.

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지현의 딸과 아들은 엄마의 큰 눈과 매력적인 미소를 쏙 빼닮았다. 이지현 역시 당장 컴백해도 손색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9살 딸은 엄마 만큼이나 끼가 많아 보이는 얼굴을, 7살 아들은 새초롬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지현은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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