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전미도 아닌 '크러쉬♥︎' 조이 편이었네.."강경미도파"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08 11: 11

배우 안은진과 레드벨벳 조이가 상큼한 투샷을 남겼다.
안은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이랑 같이 찍은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각각 “강경미도파”, “강경수영파”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는 JTBC ‘한 사람만’ 촬영장에서 찍은 걸로 보인다. 두 사람은 추운 촬영장에서 꼭 붙어 사진을 찍으며 온기를 나누고 있다. 조이는 목도리로, 안은진은 뽀글이 점퍼로 추위를 막고 있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안은진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에도 삶에 무감한 세신사 표인숙 역을 맡았다. 조이는 본명인 박수영이란 이름으로 화려한 삶 가운데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인플루언서 성미도를 연기한다. 오는 20일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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