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2세 준비한다더니..크리스마스도 '♥박성광'과 "둘이 조용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08 11: 25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크리스마스 맞이 준비에 나섰다.
8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비교적 미세먼지도 가라앉고, 사이사이 햇살도 좋네요. 전 부산스러운 오전을 보내고 있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두꺼운 패딩에 어그 슬리퍼를 신고 의자에 앉아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몸을 녹이고 있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연예인 못지 않은 화사한 인형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전 오늘 둘이 조용히 맞이할 성탄절 준비하러 소품들을 구매하러 가보려구요. 맘에 쏙 드는 것들 골라오려면 아무래도 발품을 팔아야겠죠?"라고 크리스마스 준비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2세 계획을 위해 10여년간 다니던 제약회사를 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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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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