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에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의 배우 김도윤이 작품의 흥행 후 주위 반응을 밝혔다.
김도윤은 8일 오전 온라인 화상 인터뷰를 통해 국내 취재진과 ‘지옥’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옥’은 예고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연상호 감독의 동명 웹툰을 드라마로 각색했다. 이 가운데 김도윤은 반전을 간직한 화살촉 유튜버 이동욱 역을 맡아 출연했다.
(인터뷰③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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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