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좀 걸려서”..‘백종원♥’ 소유진, 44세 나이+집값 깜짝 해명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2.08 13: 39

배우 소유진이 자신의 나이와 화제가 된 집값에 대해 정정했다.
소유진은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관심 가져주시는 건 참 감사한데요. 저 44살 아니어가지고.. 그 이야기해드리고 싶어서요. 나이는 좀 마음에 걸려가지구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보도된 기사 중 자신의 나이가 44살로 표기되는 부분을 언급했다. 소유진은 1981년 8월 11일생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나이가 만 40세라고 정정했다.
또 소유진은 26억 원이라고 알려진 집값에 대해서도 “빌라도 그 가격 아닌데..”라고 짧게 정정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소유진은 핑크색 비니를 착용한 채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화사한 미소가 돋보이며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수려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소유진은 “우리 매니저가 그 모자 쓴다고 어려 보이는 거 아니라고 잔소리하네요ㅎㅎ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이며 다시 한번 우회적으로 나이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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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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