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에서 지인과 함께 점심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싱싱한 연어가 올라간 먹음직스러운 포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진에서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음식을 먹으며 바라보는 오션뷰와 고층 빌딩으로, 홍콩 부촌에 거주 중인 만큼 화려한 홍콩의 전경이 돋보여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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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