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찬민의 딸 박민하가 아빠를 쏙 빼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역배우 출신 박민하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이제 막 인스타 입문하신 우리 48세 아부지. 저희한테 많이 배우셔야겠어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서 셀카를 찍고 있는 박민하와 박찬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부드럽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찬민과 박민하는 유독 닮은 붕어빵 부녀의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박민하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현재 사격 선수로 활동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박민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