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한채영과 함께 하는 '스폰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8일 SNS에 엄지를 치켜세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과 한채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iHQ 새 드라마 '스폰서' 촬영장에서 함께 대본을 보고 있는 것.
특히 식탁 위 대본을 살펴보던 한채영이 이지훈과 함께 셀카를 촬영하며 시선을 모았다. 턱을 괸 것 만으로도 무심한 표정을 지어도 인형 같은 한채영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로맨스물로 한채영, 이지훈, 지이수, 구자성 등이 출연한다. 지난달 29일 첫 방송 예정이었으나 화제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2월 MBN과 동시 편성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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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