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기상캐스터 출신 여동생 박은실 생축..우월한 DNA 자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08 16: 24

방송인 박은지가 동생 박은실의 생일을 함께 기뻐했다.
박은지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랑하는 내 동생. 은실이 HBD- 은실이 생일 축하해~ 울 빵실이 처음 안고 소중하고 예쁘다고 엉엉 울던 사랑스러운 이모. 건강해라잉”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사랑하는 내동생 은실’이라고 적힌 핑크색 케이크가 담겨 있다. 박은지는 동생의 생일을 기념해 같이 찍은 사진부터 가족사진까지 대방출했다. 웃는 게 똑닮은 붕어빵 자매라 눈길을 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3년 만인 지난달 첫 딸을 낳았다. 박은실도 언니 따라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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