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집을 꾸몄다.
이솔이는 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터 털어오기.. 더 늦었으면 큰일 날 뻔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포에 위치한 이솔이, 박성광 부부의 집 내부가 담겨 있다.
초, 유리잔, 리스 등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꾸민 주방은 마치 유럽의 저택을 연상시킬 정도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낸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솔이는 2세 계획을 이유로 10년간 다니던 제약 회사를 퇴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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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