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영화 ‘이터널스’ 300만 돌파를 기념하며 해리 스타일스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터널스 300만 돌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이터널스’ 속 자신이 연기한 길가메시 코스튬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마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늠름한 근육질 체격을 자랑하는 마동석의 피지컬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이터널스’ 쿠키 영상에 깜짝 등장하는 해리 스타일스와 다정하게 엄지 척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마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한편 영화 '이터널스'(클로이 자오 감독)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최근 누적 관객수 300만을 넘으며 2021년 외화 최고 흥행작 1위에 올랐다. /mk3244@osen.co.kr
[사진] 마동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