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이효리 소속사 가더니..아지트 생겼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08 16: 52

댄서 아이키가 오랜만에 아지트에 떴다.
아이키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아지트”라는 메시지와 함께 소속사 에스팀을 태그 걸었다. 지난 4월 그는 이효리가 속한 에스팀과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던 바다.
사진에서 아이키는 그린 컬러의 미니와 의상으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내고 있다. 특히 게슴츠레 뜬 눈과 앙 다문 오리 입술이 포인트. 개구쟁이 같은 아이키의 매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사진이다.

아이키는 지난 2019년 미국 NBC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서 4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에는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의 안무를 맡아 인기를 끌었다.
이후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크루 훅을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현재는 MBC ‘방과 후 설렘’에서 멘토로 활약 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