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이러니 쓰러지지..직접 발로 뛰는 '병원장 사모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08 16: 56

방송인 장영란이 눈코뜰새 없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8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열일중♥♥"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인쇄공장을 직접 찾은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이 개업한 한방병원에서 사용할 쇼핑백 제작을 총괄하는 등 내조에 힘을 쏟는 근황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역시 약재를 담을 포장 용기의 재질부터 컬러까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 이처럼 바쁜 일과 탓에 거실 바닥에 뻗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던 장영란은 "배워가는 과정이 행복합니다♥"라며 긍정적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업, 장영란이 직접 홍보에 나서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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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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