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박소이가 떡잎부터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8일 오후 박소이의 공식 SNS에 “오늘 '반디' 만나러 가요 ~! 오직 #왓챠에서 5시에 공개됩니다. #언프레임드 #반디 #반장선거 #블루해피니스 #재방송”이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박소이는 영화 ‘반디’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최희서, 신현수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무럭무럭 성장하는 모습이다. 특히나 10살인데도 완성형 여배우 얼굴을 해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지난 2018년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데뷔한 박소이는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나의 나라'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마우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담보’ 등에 출연했다.
천재 아역으로 손꼽히던 그는 지난 5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 숏폼 '똑 딱 똑 딱' 촬영을 마쳤으며 티빙 오리지널 '괴이'에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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