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류이서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패딩 예뻐서 바로 입고 나갔어요. 지니랑 우리 포도 미용 맡겨 놔서 데리러 다녀왔는데 우리 포도 미용하니까 5년은 어려 보이는 것 같아요. 헤헤 예뻐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트레이닝복에 패딩을 걸친 편안한 차림으로 외출한 모습이다. 류이서는 늘씬한 키와 우월한 신체비율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연예인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류이서는 반려견인 포도를 꼭 껴안고 얼굴에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반려인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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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