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이범수' 소다남매, 이렇게나 컸어? 크리스마스 트리장식도 '척척'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08 19: 27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근황을 전했다. 
8일, 이윤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영상을 게재했다. 
이윤진은 "#크리스마스트리 만들어 봤어요"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 영상 속에서 남매 소을과 다을이 함께 고사리같은 손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꾸미고 있다. 

이어 그는 "올해는 바뀐 집 분위기에 맞게 화이트 트리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어찌 잘 안된것도 같고.."라고 웃음을 안기며 "Dear 산타할아버지 결과물보다 과정을 예쁘게 봐주시고선물 꼭 주세요 #howtoflockachristmastree"라는 유쾌한 멘트도 덧붙였다. 
무엇보다 트리 장식을 꾸미는 남매가 훌쩍 큰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3월 첫째 딸 소을, 2014년 2월 둘째 아들 다을을 낳았다. 소다남매를 키우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이들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이윤진은 학창시절 국제학교에서 재학하며 고려대에 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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