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x김경화, 능력甲♥남편 만나 팔자좋네..고급 레스토랑서 '아나운서' 회동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08 19: 48

  MBC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 김경화가 지인들과 함께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회동했다. 
8일, 이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이 양식을 전문으로 하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난 것으로, 지인이 한 달전부터 예약했다며 이를 인증했다. 이어 그는 "분위기도 넘 좋고, 음식 맛은 말할 것도 없고. ! 게다가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 언니 땡큐"라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무엇보다 같은 MBC 아나운서 출신인 김경화와 투샷도 공개한 이하정은 "오랜만의 경화선배 도 넘 반가웠고, 선배맘들에게서 듣는 자녀교육 이야기는 늘 흥미진진. 우리 또 열심히 살다 만나용"라며 훈훈한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첫째 아들 시욱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역시 MBC 아나운서 출신인 김경화는 2002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2015년에 프리랜서로 전향해 최근에는 엄청난 운동 생활로 탄탄한 몸매를 인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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