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666만원 샤X백 쏠 만 하네..이번엔 명품 Y+B 브랜드 선물풍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2.08 20: 30

방송인 김나영이 함께 일하는 스태프를 위해 명품 샤넬백을 선물해 화제가 된 가운데 여전히 셀럽으로 지내는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 
8일, 김나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명품 Y브랜드 램스킨 소재의 가방으로, 공식 홈페이지 기준 3,290,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역시 김나영이기에 받을 수 있는 고가의 선물로 보인다. 

이 밖에도 김나영은 역시 명품 B브랜드에서 보내온 꽃다발을 선물받는 등 영향력 있는 화려한 셀렙으로 사랑받고 있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 6일, 김나영이 개인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을 통해서 'VLOG 지수씨 브라이덜샤워, 신상핫플 사브서울with.임슬옹, 곱창과 양말 쇼핑, 파리바게뜨 광고촬영'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던 바.  함께 일하는 스태프를 위해 666만원 달하는 명품 샤넬백을 선물한 플렉스를 보였다. 
하지만 정작 자신을 위해서는 7천원짜리 헤어밴드를 구매하는 등 검소하게 절약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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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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