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현장 밤샘 보다 고되다" 윤소이, 초보 엄마 4일차 고충 토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12.09 00: 04

배우 윤소이가 초보 엄마로서 괴로움을 털어놨다.
윤소이는 8일 자신의 SNS에 "어떤 현장의 밤샘보다 고되고 그 어떤 디렉터의 요구사항보다. 빡세다. 장학퀴즈도 이보다 어려우랴. 나는 목청껏 울테니..재빨리 알아맞춰보시오 1. 맘마? 2. 기저귀? 3. 잠투정? 4. 배앓이? 5. 지루하다? 나는 초보맘이다 .아는것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윤소이는 지난 5일 낳은 딸 곁에서 잠을 자고 있다. 윤소이의 피곤한 표정이 보는 사람을 안타깝게 만든다.

윤소이 SNS

윤소이는 2017년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일 건강한 딸을 낳으며 부모로 거듭났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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