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송지효 보고 있나? 이게 숏컷의 정석 '멋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2.09 07: 46

방송인 이상아가 파격적인 숏컷 헤어도 소화하며 ‘멋쁨’의 정석을 보였다.
이상아는 8일 SNS에 “보라돌이 되어버러미. 빠지면 괜찮대”라며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이상아가 올린 사진에는 염색을 마친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상아는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숏컷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인 바 있다. 풋풋한 소년미가 느껴지는 숏컷 헤어를 이상아만의 매력으로 소화했고, 최근에는 스타일링을 더해 ‘멋쁨’을 뽐냈다.

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상아의 숏컷은 최근 논란이 된 송지효의 숏컷과 비교가 되어 더 눈길을 모은다. 송지효는 최근 숏컷을 했지만 쥐가 파먹은 듯한 모습으로 팬들의 반발을 산 바 있다. 하지만 이상아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숏컷을 소화했다.
한편, 이상아는 채널A·skyTV ‘애로부부’ MC로 활약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