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딸의 선물을 고민했다.
9일 최정윤은 SNS에 “진짜 마술이 되는 마법봉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산타 할아버지에게 받고 싶다는데 산타 할아버지 휴무라고 해야하나...”라며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최정윤이 게재한 사진에는 유치원에 등원 중인 듯한 딸의 모습이 담겼다. 네이비 컬러의 비니를 쓰고, 핫핑크 컬러의 패딩을 입은 최정윤의 딸은 연예인 엄마를 닮아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였다.
하지만 손에는 마법봉을 들고 있다. 진짜 마술이 되는 마법봉을 받고 싶다는 딸의 소원에 산타가 되어야 하는 최정윤은 난감한 고민에 빠졌다.
한편, 최정윤은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 파티’에 출연했다. 최근 가수 이글파이브 출신이자 이랜드 그룹 2세 윤태준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