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림♥' 정종철, 집 안에 으리으리한 영화관이.."99% 완성" 환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09 08: 15

개그맨 정종철이 홈시어터룸 완성을 코앞에 둔 근황을 전했다.
8일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천장 작업은 내가 못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홈시어터룸의 천장 방음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앞서 정종철은 정직원과 둘이서 셀프인테리어로 홈시어터룸을 만들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방음 작업까지 끝마친 홈시어터룸의 사진과 함께 "거의 완성 99프로♥ 이제 조명만 바꾸면 돼요"라고 작업 진행 상황을 알렸다.
특히 사진 속 정종철은 완성이 얼마 남지 않은 으리으리한 홈시어터룸 안에서 양 팔을 들어올린 채 활짝 미소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종철은 배우 출신 황규림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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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종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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