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출근하는 ♥이혜원에 아침상 대령.."나 생일이야?" 감동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2.09 08: 30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에게 받은 아침 밥상을 자랑했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hn's cooking!!! 와 굿모닝!!!!!! #스팸 #김치볶음 #달걀후라이 #미역국 #진리 #안먹고일찍나간다니깐 #만들어준소중한밥상 #나생일이야??? #오늘도밥심으로 #아자아자 #그럼내가리카페로다가 #맛난커피만드는중 #리카페#recafe #정신줄잡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이 직접 차려준 아침 밥상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안정환은 아침 일찍 나가는 아내를 위해서 아침상을 차렸고, 이혜원은 "안 먹고 일찍 나간다니깐 만들어준 소중한 밥상"이라며 "나 생일이야??? 오늘도 밥심으로 아자아자"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 선수 안정환과 결혼했고,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남편과 본인이 소속된 리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의 CE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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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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