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세 쌍둥이라 빨랫감도 3배..하루만에 산더미처럼 쌓인 양 '진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2.09 08: 37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9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 수많은 빨래들♥"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옷과 손수건 등 세 쌍둥이들이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수많은 빨랫감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풍경이 담겼다.

황신영은 어마어마한 양의 빨래들을 차곡차곡 개고 있는 모습이다. 세 쌍둥이를 함께 케어하고 있는 만큼 빨랫감 역시 3배에 달하는 스케일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 9월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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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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